내고장에서 찾는 인문학의 즐거움
고흥평생교육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2014. 06.16(월) 09:06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건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6월 13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하였다.

‘내 고장에서 찾는 인문학의 즐거움’을 주제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임진왜란과 고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시종(고흥문화원) 원장의 강연으로 고흥과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과의 연관성 및 난시에 향토를 방어한 고흥 출신들에 대해 강연을 통해 알아보고 이후 도화면 충무사, 도양읍 쌍충사를 탐방하며 강연내용을 체험하였다.

교육관 수강생 및 고흥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학 강좌는 이후 이청준작가를 알아보는 소록도 및 장흥탐방, 조정래 작가와 태백산맥을 배우는 벌교일대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흥에서 처음 진행되는 길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백미경씨는 ‘요새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강좌들이 많은데 강연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탐방을 나와 가까운 내 고장부터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자녀들에게도 지도해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김건호 관장은 “길위의 인문학을 통해 앞으로 인문학강좌와 문학기행을 통해 체험으로 배우는 학습의 기회를 마련하여 고흥주민에게 제공하겠다”는 말로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함께 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김문수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