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소중함을 캐어내는 “식사랑·농사랑 체험활동”
전통과 농촌의 소중함을 체험한 좋은 기회
2014. 06.24(화) 08:44
화순이양초등학교(교장 양은하)는 20일 화순군 도암면 봉하마을(팜스테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식사랑·농사랑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농협중앙회전남본부 업무협약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늘푸른농원에서 우리 전통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절구통에 찹쌀을 넣고 찧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인절미를 맛보았으며, 밭에서 호미로 감자도 캐보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캐낸 주먹만한 감자를 보고 마냥 신기해하였고, 정성껏 인절미를 만들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박찬우(10) 학생은“절구를 이용해 떡을 만든 조상들이 참 지혜롭다고 생각했고, 우리 손으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이양초는 자연과 더욱 친숙해지고 자연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기르고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도록 학교 텃밭 가꾸기, 농촌체험 및 숲 체험 등 농촌의 소중함을 함께 캐어 내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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