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KTX 개통대비 준비 철저히 해야
이은방의원, 광주시의 미온적 준비 지적
2015. 02.23(월) 08:37
이은방 광주시의원(일곡동,건국동,양산동,,삼각동)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북구 제6선거구)은 오는 4월 호남선KTX개통을 대비해서 광주시의 준비가 너무나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2013년부터 계획하고 있었으나 2015년 1월31일에야 한국교통연구원의 개발계획 검토용역이 끝났고, 그나마도 코레일과 사업예정자인 ㈜서희건설컨소시엄간 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사용협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계획한 2017년 완공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고, KTX가 개통하게 되면 광주송정역은 이용객 급증으로 인해 역사 주변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것이나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표류된 상태로 터미널·주차장 등 관련시설의 미확보로 인해 역사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KTX개통과 동시에 큰 문제로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방 의원은 가장 큰 문제로 KTX개통을 맞아 시내버스 노선 신·증설 등 환승체계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그 동안 광주역 폐쇄와 송정역 일원화로 인해 광주시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었고, KTX를 이용하는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광주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너무나 미온적이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그 동안 광주역을 이용해 왔던 시민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또한 송정역 이전으로 불편이 가중되는 시민들의 입장 또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단순하게 버스2편의 노선조정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고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관한 문제는 노선전반에 걸쳐 검토해서 광주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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