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함께하는 우리"
석교초등학교 1학기 장애이해교육 실시
2015. 05.13(수) 16:34
2015년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무지개학교인 석교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2시간동안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교육, 장애체험 순서로 진행했다.

먼저 장애아동 차별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한 뒤 학생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멀리하고 무서워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했다”고 하는 등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석교초등학교 학생들은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인식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시각장애체험을 실시했다. 한 사람은 안내인, 한 사람은 시각장애인이 되어 학급별 이어달리기를 했다. 학급별 이어달리기를 한 뒤 4학년 학생은 “시각장애인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그리고 안내인이 되어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일이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시각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 땐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길을 안내해 주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석교초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와줄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석교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동시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시 누군가에게 소망과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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