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초등학교 동문의 훈훈한 모교사랑
교내 전정 작업 및 운동장 제초작업
2015. 09.02(수) 16:12
옥곡면에 위치한 옥곡초등학교(교장 류근봉)에 운영위원 조상호 외 20명의 동문들이 지난 30일 학교 주변의 전정 작업, 운동장 제초작업 등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역사가 깊은 학교가 그렇듯이 옥곡초등학교도 학생 수에 비해 부지가 넓고 오래된 역사만큼 나무도 오래되어 태풍 때도 위험했을 뿐만 아니라 전정 작업이 필요했다. 그런데 학교 동문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체육관 옆과 운동장 건너편 나무까지 관록있는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로 예쁘게 손질해주어 무성하게 우거졌던 나무들이 시원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옥곡초등학교 학부모 및 동문들은 이번 전정 작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학교주변의 전정 작업을 펼쳐서 모교 주변을 깨끗이 정리할 계획이다.조상호 운영위원은 “우리의 모교에 대한 작은 관심과 노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류근봉 교장은 “도와달라는 부탁이 없어도 많은 인부를 데리고 와 나무를 전정해주고 운동장도 말끔히 해주어서 한층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꾸준히 학교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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