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중한 존재예요!
장애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인권 신장을 위한 성교육 실시
2015. 09.04(금) 16:44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3일,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4일간 여수청소년성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수청소년성문화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장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교육프로그램은 성 꽃, 임신과 출산,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40분간 진행되며 성적 특질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물을 보며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스스로 느끼면서 성 정체성의 총체적인 의식 확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탄생과정을 알아보고 신생아 모형 안아보기, 임신체험벨트 착용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성폭력 민감성을 키우는 기회도 마련했다.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적 존재로서의 나를 만나보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지닌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 민영방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고 실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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