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나는 승리합니다.
함평영화학교 졸업생 출전 육상부문 금메달 획득
2015. 09.22(화) 16:52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 하계대회에 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 윤민우(2014년 졸업)학생이 출전하여 육상 400m릴레이부문 금메달, 멀리뛰기부문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177개국 약7,000명의 선수들이 모이는 대규모 대회로 본교 윤민우 학생은 한국 스페셜올림픽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계대회 육상부문 출전선수로 선발되었다.

세계대회 출전 선수로 선발된 직후 학교로 소식을 전해왔고, 선생님들의 믿음과 후배들의 응원덕분인지 연이어 전해온 세계 금메달 소식에 모두들 환호했다. 특히 윤민우 학생은 2013년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를 살릴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다”고 선뜻 간이식에 나선 훈훈한 기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수술한지 2년 만에 꾸준한 자기관리로 회복하여 이번 세계대회 육상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재학생 때부터 학교 스포츠스타로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해내던 학생이 졸업한 이후에도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전해준 값진 소식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을 것이다. 본교는 수업시간을 활용한 기초체력 훈련뿐만 아니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 스페셜올림픽 육상 부문에 출전하여 금메달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 학생부터 도전하는 모습을 지켜본 학생들까지 스페셜올림픽 대회의 슬로건처럼 앞으로 살아가는데 어려운 시간들이 있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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