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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 5학년, 야영수련활동 실시
2015. 10.01(목) 16:17
지난 9월 24~25일 1박 2일간 유달학생야영장에서 장흥초등학교(교장 김경수) 5학년 학생 141명의 야영수련활동이 있었다.

야영장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푼 뒤 웃음 힐링, 암벽등반, 팀 협동게임을 하였다. 웃음 힐링에서는 친구들과 박자에 맞춰 박수도 치고 구호도 외치며 신나게 웃었다. 조상현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활동이 재미있었고 친구들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였다.”라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암벽등반에서는 정상까지 올라간 학생, 중간까지 올라간 학생, 얼마 못 가 내려온 학생들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김창준 학생은 “끝까지 못 올라갈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끝까지 올라가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라고 했다.

팀 협동게임에서는 공굴리기를 통해 개인의 능력이 아닌 친구들끼리 협동해야 달성할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협동심을 키웠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조별로 미리 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가져온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하였는데 밥을 할 때 물을 너무 많이 하여 밥이 죽처럼 된 조가 있었는가 하면 김치찌개를 정말 맛있게 끓인 조도 있었다. 조민석 학생은 “요리가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라고 했으며 고선우 학생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요리해드릴래요.”라고 했다.

저녁을 먹고 정리를 한 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촛불의식, 편지쓰기가 이어졌다. 6개의 팀이 댄스, 노래, 개그 장기자랑을 펼치며 자신의 끼를 발산했고 캠프파이어를 통해 친구들과 춤추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모님의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촛불의식을 가졌다. 부모님 생각에 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마음을 이어 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째인 25일에는 일어나 아침을 해 먹고 환경보전활동을 펼친 후 퇴소하였다.

장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한 꿈을 튼실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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