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순천, 담양, 고흥교육지원청 사무감사
음악교사 체벌 및 사택 이용률 집중 질타
2015. 11.25(수) 15:36
전라남도의회교육위(위원장 김탁)는 25일(수)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곡성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곡성교육지원청 박찬주 교육장의 업무보고 및 간부소개를 시작으로 4개 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강정일(광양)의원은 앞선 교육청 감사와 동일한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세기업 보호차원에서 학교 앞 문구점 이용률을 높일 것 과 각 학교마다 재활용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강 의원은 “담양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에서 각 지역에 사택이 마련되어 있는데, 교직원들이 사택을 이용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임영수(보성)의원 또한 고흥교육지원청 질의에서 사택 사용률이 저조하다 지적, 현 19동이 미사용중 임을 지적하고, 노후 된 사택을 돈을 들여가며 수리하고 사용은 안하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어 질의에 나선 이경미(여수)의원은 담양교육지원청 질의에서 담양 지역 모 학교에 대해 “지난 5월 음악시간에 늦었다는 이유로 학생의 뺨을 때리고, 단소를 잘 불지 못한 학생의 머리를 때리는 등 상습적인 체벌이 발생했다. 음악은 혐오한 것도 아름답게 만들고, 우울할 때 자기가 아는 노래가 들리면 우울함이 사라지며 하루에 피로도 풀리는 게 음악인데, 즐겁고 행복해야할 음악시간에 체벌로 학생의 마음의 상처를 줬다.”며 해당학교 교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담양 모 학교 음악교사 A씨가 학생 3명을 체벌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사는 연주를 못한다는 이유로 특수학생이야고 인신공격성 폭언을 하고 대나무로 머리를 때리는 등 에 혐으로 경찰 조사 받았고, 도교육청은 조만간 조사를 실시해 규정에 따라 적절히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 질의 내용이 작년과 비교해 물감사라는 일각의 지적에 김탁 위원장은 오전 질의가 끝날 무렵 26(목)일 해남교육지원청 감사부터 질의내용을 보완해 지역교육청 특성에 맞는 내용으로 집중 개선할 것을 약속할 정도로 지난 지역교육청 질의 내용이 중복 질문이다는 지적이다.. 곡성 한울고등학교는 교장 및 교감이 출장 및 병가로 출석하지 못한 관계로 질의에 나선 이혜자(비례)의원은 허탈해 하며 바로 질의를 마무리하며, 도교육청 감사시 출석을 요규하는 등 감사준비 부실이 여실했다.

다음 전라남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26(목)일 해남교육지원청·강진교육지원청·영암교육지원청·완도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해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