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요 !! <스마트기기 기반 AAC의 공유와 확산>
「제74회 전남특수교육학회 동계연수회」
2016. 01.20(수) 16:42
1월 15일 광주여자대학교 어등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74회 전남특수교육학회 동계연수회」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학회는 조춘기 전(前) 미래교육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교 교장 및 특수교육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특수교육의 당면 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스마트기기 기반 AAC의 공유와 확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는 개회식과 특강, 실천사례 발표, 차기회장 선출로 이어졌다. 개회식에서 학회 김형회 회장(함평중학교 교장)은 ‘최근 특수교육 분야의 스마트 접근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고, 장애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면서 ‘방학 중에도 계속되는 특수교육의 열정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제 강의는 함평영화학교 김시원 선생님이 ‘스마트기기 기반 AAC의 적용’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학생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제공 및 자기결정 기술 향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AAC관련 앱으로 활용되고 있는 진소리, 토크프랜드 등을 소개하며, 중증장애학생의 사회참여와 자기결정을 높이기 위한 AAC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용 확대를 강조했다. 사례발표로는 ‘꿈을 찍는 시네마교실’이라는 주제로 화순만연초등학교 정성희 선생님이 특수학급 운영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장애학생의 언어능력신장을 위해 실천한 독서활동과 역할놀이, 스마트 북 등을 안내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학회에 참석한 특수학급 교사는 “AAC는 장애학생들의 자기결정기술을 위해 필수적인 것 같다”며 특히 “스마트기기로 접근하는 AAC가 인상적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회를 마무리하면서 김형회 회장은 “이번 학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전남특수교육과 전남특수교육학회가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교장으로 당선된 김시영 회장(소림학교)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실천사례의 공유와 확대를 통해 발전하는 학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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