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배 교육장님의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교사로서의 자질과 교수학습방법 생각해보는 시간 마련
2016. 04.26(화) 16:07
지난 20일 조성초(교장 한연숙) 꿈여울관(도서관)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이가?’라는 주제로 보성교육지원청 정영배 교육장님을 강사로 모신 맞춤식 현장 지원 연수가 열렸다. 주최학교인 조성초를 비롯하여 인근에 있는 예당초, 조성남초 교원 35명이 모여 교사로서의 자질과 교수학습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강사인 정영배 교육장께서는 40년간 교직에 재직하시는 동안 자신이 겪었던 살아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를 풀어나가셨다. 초임시절 제자들을 가르치셨던 이야기는 학생들의 성장에 있어서 환경과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하였다. 또한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맺는 것, 인간관계가 교직에서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요즘 사회 분위기 변화로 교사로서 힘든 점이 많지만 자부심만은 잊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知之者不如 好之者 好之者不如 樂之者,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라는 공자의 말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라는 교훈도 함께 덧붙였다.

정석현 선생님은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서 교육장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라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참석한 교사 중 저경력교사가 많아서 호기심과 다부진 각오로 강의에 열중하였는데, 앞으로 세 학교 교원들은 교사로서 어려운 시대이지만 긍정적인 사고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참교육을 해 나가리라 기대해 본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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