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북초,「1박 2일 뒤뜰야영」실시
야영활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 깨닫고, 친구와의 우정 돈독해져
2016. 06.28(화) 08:44
나주북초등학교(교장 안호경)는 지난 6월 22일과 23일, 1박2일 뒤뜰야영을 유치원과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야영 선서식을 시작으로 강당에서 우리 고장 나주에 대한 골든벨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삼겹살 파티, 모둠 장기자랑, 담력 훈련 등을 하며 즐거운 첫째 날을 보냈다.

비가 많이 내려 으스스한 저녁이었지만 모둠별로 손을 잡고 서로 의지하며, 학부모님이 귀신으로 분장한 폐가를 다녀오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체감하였으며, 더욱 씩씩하고 용감한 나주북초 학생들이 되었다고 한다.

각 학년교실에서 모기장 텐트를 치고 잠을 잔 후, 다음날 아침은 학교 주변 마을길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서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학생들끼리 친교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특히 둘째날은 나주북초 함박산 학부모회 주관 알뜰장터가 열렸는데, 일주일 동안 기부한 다양한 생활용품과 도서, 학용품 및 먹거리를 싼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을 교내 불우한 학생을 돕기로 하였다.

안호경 교장은 “학교 안에서 친구끼리 함께 잠을 자고 요리를 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는 1박 2일 야영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좀더 자신감 있는 학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학부모 주관 알뜰장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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