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북중,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성장!」
약선요리, 한지‧압화 맞춤형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2016. 09.20(화) 15:27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인 영암 신북중(교장 임윤덕)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를 지역사회와 동행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어 자유학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학교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1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실시되고 있는 신북중 자유학기 활동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농촌 학생들의 창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행복 자유학기제’라는 주제로 설계되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인근 귀농 행복마을과 도서관, 기타 지역사회의 지원 가능한 각 기관과 적극적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학교 인근의 귀농 행복마을이며 생명공동체를 추구하는 선애마을의 지원을 통한 자유학기 활동은 작년부터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숲체험, 역사 인문학, 약선요리, 한지‧압화, 춤테라피, 신명난타 등은 농촌 학생들의 창의 인성 함양과 우리 문화 사랑을 위한 맞춤형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암 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2,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암의 자부심인 영암 구림마을 나들이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24차시의 교과 연계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매 차시 관련 도서를 읽고 독서 토론 활동을 함께 하고 있어 우리 문화 사랑 정신 함양과 토론 능력 신장 등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외에 2,3학년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지역사회 법인의 지원으로 광주 지역의 학교와 2박 3일 도농교류를 계획하고 있으며, 1박 2일 동안 서울 조선일보사를 방문하여 직접 언론에 관련된 직업 체험도 계획하고 있어 농촌 소규모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