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생 30명, 꼬마친구들과 놀이하며 미래 ‘꿈밭’ 일궈
성덕중 학생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2016. 10.11(화) 16:16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춘금)이 11일 성덕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명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성덕중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유아교육 현장에선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분이 종사 하는지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보고 듣고 유아들과 손잡고 상호작용하는 살아있는 교류의 시간이었다.

진흥원에 현장체험학습을 온 유아들은 성덕중 학생들과 음악마을, 상상마을, 호기심 마을 등 다양한 체험영역에서 놀이를 통해 학습에 참여했다. 성덕중 1학년들은 또 유아들을 직접 돌보는 1일 선생님이 되었다.

이날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아이들을 만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다”며 “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금방 친숙해 질 수 있었고,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이날 직업 체험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유아교육진흥원 박춘금 원장은 “이번 체험에 학생들이 유아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진지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미래 유치원 교사로서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언제라도 찾아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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