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이 올라가는 우리들의 꿈! 군동초등학교 입학식!
꿈을 적어 알록달록한 풍선에 달아 날리며
2017. 03.03(금) 16:35
전남 강진군 군동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2017년 3월 2일(목) 신입생과 재학생의 장래 꿈이 담긴 풍선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날리는 특별한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학교 강당에서는 유치원 신입생 9명, 초등학교 신입생 5명과 재학생 31명, 학부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린 입학식에서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적어 알록달록한 풍선에 달아 함께 날리며 선후배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이 새내기 동생들에게 사탕 목걸이와 꽃을 전달하여 입학을 축하하며 동생들을 맞이하고 신입생들을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꿈 풍선에 ‘예술가’를 적은 1학년 오수정 양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풍선을 날리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오늘 유치원 아이의 손을 잡고 오신 학부모님은 “아이들이 자기 꿈을 크게 외치며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릴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하며 어릴 적 초등학교 입학식이 생각났다며 웃음을 지었다.

전춘식 교장은 “무엇보다 학교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 하며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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