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합창부 해조류박람회 피날레 공연
합창부 해조류박람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7. 05.08(월) 08:40
5월 7일(일) 저녁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송미덕) 합창부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폐막식에서 피날레 공연을 하였다. 6학년 김도윤 학생 외 28명의 완도중앙초 합창부는 가수 이애숙과 함께 ‘손에 손잡고’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했다.

완도중앙초 합창부는 수년간 정율성 합창대회, 119소방단 합창대회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있는 합창부이다. 그래서인지 해조류박람회 폐막식이라는 중요하고 큰 무대에 섰지만 합창부 학생들의 표정에서는 긴장보다 여유로움과 의연함이 느껴졌다.

이번 완도중앙초 합창부의 공연은 특히 노래 ‘손에 손잡고’의 원곡자인 가수 이애숙과 함께 한 점이 특별했다. 해조류박람회 피날레를 위해 지난 몇 주간 점심시간과 방과후를 이용해서 연습한 덕에 학생들은 가수 이애숙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한마음 한뜻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완도 해조류박람회의 자랑스러웠던 긴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충분했으며, ‘손에 손잡고’ 노래의 가사가 시사하 듯 해조류박람회는 끝이 나지만 해조류로 만들어가는 미래가 희망찰 것임을 관객들에게 전달하였다.

완도중앙초 교장 송미덕은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의 기나긴 여정의 마무리에 완도중앙초 합창부가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합창부 학생들의 미소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달하는 해조류 산업의 미래가 기대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완도중앙초등학교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완도중앙초 합창부 지도교사 이지은은 “합창부 학생들이 그간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가수 이애숙씨와 마음을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합창부 학생들이 장식한 피날레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합창부 이건희 학생은 “완도에서 2번째로 열린 이번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는 관람객이 100만 명이었다고 하는데, 이런 멋있는 박람회 폐막식 공연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특히 유명한 가수 코리아나 맴버인 이애숙님과함께 합창하게되어서 더 좋았다. 지도해주신 이지은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완도가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지길 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지난 4월 17일에 개막하여 총 24일간 해조류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산업과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5월 7일 2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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