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고 꿈이 자라는 명상숲'
여수 상암초, 학교내 새로이 조성한‘명상숲’ 준공식
2017. 07.24(월) 11:14
여수 상암초등학교(교장 오만기)는 7월 21일 여수시청과 상암초등학교간의 협약사업으로 학교내에 새로이 조성한‘명상숲’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명상 숲은 학교 내 녹지 공간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명상 숲은 금년 2월 여수시청과 명상숲 조성 협약식을 시작으로 설계 및 한달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6월 말에 완공되었다. 명상숲은 산림청, 여수시청에서에서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조성되었다.

완성된 명상 숲은 740㎡ 부지에 배롱나무 등 교목 12종 41주, 화살나무 등 관목 7종 975주의 수목과 무늬맥문동 등 초화류와 잔디를 식재하였다. 아울러, 학생들의 수업 공간은 물론 지역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 벤치, 산책로, 안내판 등이 마련되었다.

7월 21일 준공식은 최성수 여수교육장님, 이경미 전남도의원, 김상운 삼일동장님 등의 내빈과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교감선생님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 교육장 격려사, 도의원 및 시장 축사, 기념테이프 컷팅, 숲속의 연주, 명상숲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명상 숲 공간에 퍼져나간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와, 명상숲 산책로 주변에 전시한 학생들의 숲그림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오만기 교장은 “이 번에 조성된 명상숲은 학생들의 자연 학습장 역할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학교 뒤편에 있는 명산 영취산의 진달래 축제 기간에 학교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유민 학생회장은 “우리 학교가 나무도 많아지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생겨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 질 것 같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명상숲이 생겨 상암초등학교 학생들은 행복해 보였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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