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개최
‘통일코리아, 새 코리아와 교육의 역할’ 주제로 특강
2017. 09.06(수) 16:30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5일 오후 7시30분 월광기독학교(서구 화정4동) 4층 강당에서 월광교회 성도와 월광기독학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엔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대표로 널리 알려진 배기찬 부모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배 소장은 ‘통일코리아, 새코리아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진행된 역사의 본질적 구조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국제정세 변화에 우리나라는 새우가 아닌 돌고래가 되기 위해 새로운 역사적 선순환을 만들어 내야하고 그것을 이뤄가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부모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현 정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비전을 가질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자녀에게 어떤 가치관으로 교육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은 종교계의 특수성을 활용해 학부모들이 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종교계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고 올바른 자녀교육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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