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스마트 농업!, 함께하는 6차 산업
제46년차 전국 FFK(영농학생회) 전진대회 개최
2017. 09.28(목) 15:54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전국 농업계 특성화고등학생들의 축제인 ‘제46년차 전국 FFK(Future Famers of Korea) 전진대회’가 ‘창의적인 스마트 농업!, 함께하는 6차 산업!’ 이라는 주제로 26~28일 마이스터고인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 1972년부터 매년 도내 경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도내에서는 8개 농업계 특성화고 영농학생 대표 4개 분야 16개 종목에 81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상 12명, 은상 8명, 동상 13명 등 총 3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영농학생 회원의 진로를 개발하고,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목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에 공헌하며, 농업계 고등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농업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 경진분야(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업유통, 조경․산림자원)와 실무능력을 겨루는 기능 경진분야(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산물마케팅, 농식품조리)로 나눠 진행됐다.

또 과제이수를 통해 경영능력과 연구성과를 겨루는 과제 발표분야(경영과제, 연구과제, 창업아이템과제), 일반과 농업관련 상식 수준을 겨루는 골든벨, 예술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전국 FFK 연합회장에 전남생명과학고 문지영 학생이 당선됐다.

도내 농업계 특성화고 영농학생 대표들은 전국의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전남생명과학고(금상 6명, 은상 4명, 동상 8명), 전남자연과학고(금상 5명, 은상 2명, 동상 2명), 고흥산업과학고(금상 1명, 은상 1명), 광양하이텍고(은상 1명, 동상 2명), 호남원예고(동상 1명) 등을 수상했다.

또 축제의 자리인 ‘FFK 예술제’,‘FFK 골든벨’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책임질 FFK 회원들의 농업에 관한 이론, 실무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준석 미래인재과장은 “미래의 농업은 6차 산업과 스마트 팜으로 발전하는 신농업혁명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농업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최첨단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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