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졸업장 타신 어머니...
목포공공도서관, 제5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2018. 02.07(수) 09:40
목포공공도서관(김기오 관장)은 6일(화)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최복임(85세) 어머니 등 17명을 대상으로 제5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목포공공도서관에서 주관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1~3단계) 전 과정을 모두 마치고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졸업식이다.

졸업식은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졸업가 제창, 시낭송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하신 어머니들의 학사모 사진과 시화작품을 함께 전시해 행사에 참석한 가족 및 참여자들에게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기오 관장은 “배움에는 결코 늦은 때가 없다는 것을 성인문해교육 어르신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통해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미소 가득한 얼굴로 등교하는 모습을 계속 뵐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공공도서관은 2012학년도부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성인문해교육 4개 과정(소망반, 배움반, 지혜반, 계속교육과정)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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