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청, 나누는 사랑 커지는 행복 실천
전 직원 참여“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학생 지원
2019. 12.30(월) 08:53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매년‘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좀도리는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를 뜻하는말로, 가진 것의 일부를 이웃에 전하며 상부상조 하였던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겨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나눔 실천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어려운 형편이거나 고액의 의료비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였다. 작년까지 총 46명에게 4천 4백 여원의 지원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청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부대상자를 선정하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5명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길훈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계속되어 순천지역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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