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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초, 학교안전 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내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 학교안전 UCC부문, 전교생과 전 교직원 참여
2014. 12.17(수) 15:18
조성초등학교(교장 한연숙)는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내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 학교 안전 공모전에서 당당히 교육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UCC에 참여하여학교의 안전실태를 구석구석 동영상에 담아 촬영하였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붐디야다와 I believe 곡을 활용하여 반주와 노래를 하였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연으로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였다.

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엽기적인 한안전”이라는 제목으로 총 584편의 작품들 중에서 16개 작품을 뽑는 2차 심사를 통과하였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3차 공개 심사를 한 후 우수상에 뽑히게 되었다.

주연을 맡았던 김재연 선생님은 “학교 안전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그동안 안전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뜻깊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UCC 동영상으로 인하여 안전의식의 뿌리가 단단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을과 우리 고장에도 학교안전의 효과가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작품 내용은 학교의 한 선생님이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고 실험실과 복도에서 위험한 실험 장면 등 학교생활에서 안전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데 안전 지킴이의 안전한 행동 지도로 학교가 안전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작품의 전체적인 촬영과 편집을 맡았던 정석현 선생님은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효과가 있었으며 학교안전 불감증을 일깨워 줄 수 있었습니다. 학교의 안전 문제가 일어날 곳을 사전에 체크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전교생의 촬영으로 모두에게 안전 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채현 학생은 “친구들의 모습과 선생님이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우리가 안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지 못하였는데 동영상을 보니 학교에서 안전한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교육부 장관상과 더불어 받게 되는 상금은 학생회의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 예정이라고 한다. 학교안전 뿐만 아니라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돌보는 훈훈한 소식에 추워진 연말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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