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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별빛 아래 책 속에 묻혀 하룻밤 보내요
2017. 영암 독서·토론 별빛 캠프 운영
2017. 09.21(목) 16:21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9월 15일부터 16일,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회에 걸쳐 2017. 영암 독서·토론 별빛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교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 각 30명이 참여한 캠프는 영암 학생의 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토론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태도를 기르고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난쟁이 피터’와 ‘어두운 눈을 뜨는 온 세상이 장관이더라’ 를 읽고 토론 절차와 방법을 익혔다. 참고 도서는 강사진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으며 우리교육지원청에서 구입·배부하여 참여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 토론에 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소리 오케스트라, 토론 연극 등의 생각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인성능력 함양을 꾀하고, 하브루타 토론·월드카페 토론·물레방아 토론·원탁토론 등의 실습으로 교실토론과 가족회의 등의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월출산 별빛 독서토론캠프에서 익힌 설득적 말하기와 경청 및 질문과 반론 및 공동체의식은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으로, 참여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가 기대된다. 특히, 인간계산기, 1-2-3-4걷기, 왈왈박수 등의 두뇌 깨우기와 책 속에 묻히기 활동은, 주의집중 교실놀이로 학생들의 독서·토론 역량을 깊이 있게 끌어올려 밤늦은 시각까지 책 읽기 삼매경에 빠지게 하였다.

안병창 교육장은 "토론은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이해와 포용, 토론을 위한 배경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깊이 있는 독서가 중요하다”며 “비전을 품고 생각의 힘을 키워나가는 내면이 튼튼한 사회인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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