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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단풍 따라『학부모 문학기행』
소설『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았는데
2013. 10.29(화) 08:44
고흥중학교(교장 윤동화)은 26일 학부모와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한 학부모독서동아리 문학기행을 섬진강과 지리산일대에서 실시했다.학부모 독서동아리회원과 자녀들로 구성된 문학기행팀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이 지역에서 싹튼 문학의 멋과 맛을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문학기행팀은 특히 박경리씨의 소설『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았는데, 때마침 공연중이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관람하며 일제치하의 참혹성을 실감하고 국토사랑을 고취하는 산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문학기행은 독서교육 활성화와 건전한 독서문화 창출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데 학부모회장 김민희씨는 ‘평사리와 지리산의 단풍과 더불어 문학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하루였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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