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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남초,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2개 포함 총 4개 메달 획득
오하늬(초6) 다이빙 종목 2관왕 등 관내 초등학교 최고 성적 거둬...
2014. 05.29(목) 17:15
화정남초등학교(교장 정인국)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올려 관내 초등학교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영, 다이빙, 씨름의 3종목을 육성중인 화정남초등학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학교장을 비롯한 감독,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에 힘입어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특히 다이빙 종목의 스프링보드 3M와 플랫폼다이빙에서 242.50와 231.05의 높은 점수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이하늬(초6) 선수는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하늬 선수는 “김연아 선수처럼 다이빙을 통해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경영 자유형 50M종목에 출전한 지유찬(초6) 선수는 그간의 뛰어난 기량과 성실함으로 금메달을 기대하였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최고의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잠재력을 보여준 좋은 경기였다.

씨름 용사급에 출전한 정지상(초6) 선수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선수층이 얇아 무메달에 그쳤던 씨름부는 불과 1년 만에 메달 사냥에 성공함으로써 화정남초 씨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화정남초등학교는 수년 간 수영과 씨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많은 성과를 거둔 체육명문이다. 화정남초 관계자는 “학교의 지원과 지도교사의 열정,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기 드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화정남의 긍지를 갖고 최고중의 최고를 향해 부단히 전진하자’는 학교장님의 신념에 따라 체육명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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