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학급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 해남화원초, '사랑의 빵' 모금 운동
| |||||||||||
|
화원초등학교(교장 김명근)은 저소득 가정을 돕는 모금운동과 저개발국가 어린이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2년째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해남 땅끝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사랑의 빵 모금운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돕고, 아프리카 잠비아의 두명의 어린이에게 매달 후원금을 각각 3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전교생 109명의 작은 시골학교의 이러한 기부운동은 작년 '사랑의 빵' 모금운동에서 시작되었다. 화원초는 '꿈,열,창, BEST -새롭고 참된 인재를 기르는 화원교육'이라는 기치 아래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보다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기부운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2014학년도에 사랑의 빵 모금운동을 진행한 결과 무려 1,064,460원이 모금되었고, 이 금액의 30%인 320,000원이 화원초 저소득 가정 학생 5명에게 희망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
2015학년도에는 좀 더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전남교육청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월드비전의 '한학급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 학급이 저개발국 한명의 해외아동과 맺어져 매달 3만원의 후원을 하는 것이 캠페인의 본 취지이지만, 화원초는 학년당 1학급씩이고, 1학급의 학생수가 적게는 13명~16명인 학급이 있어서 매달 3만원의 모금액을 모으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급회의 및 담임교사들의 회의를 통해 1,2,3학년 1명, 4,5,6학년 1명을 후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른바 '세학급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시작이었다.
후원을 결정하고 후원신청서를 낸 후 아프리카 잠비아의 9살, 10살 아이들의 정보를 받고 이것을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확인하고, 게시판에 게시하였다. 지속적인 모금을 위해 모금함을 예쁘게 만들어서 교실의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수시로 성금을 모금하게 했다. 특히 운동회나 체험학습 등 부모님께 용돈을 두둑히 받는 날에는 모금운동을 더 격려하였다. 그 결과 4월 최초 모금시에는 56,000원으로 총액 60,000원보다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3개월이 지난 6월에는 107,610원이라는 목표액보다 초과되는 금액을 모금하였다. 모금금액이 늘어난 만큼 학생들의 나눔의 마음도 그만큼 커졌을 것이다.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받는 혜택이 많기 때문에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하고, 농촌학교라는 지리적 특성상 도시의 아이들보다 물질적 환경이나 문화적 체험등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학교 문화속에 왕따문제, 학교폭력 문제등에 따른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시대에 학생들 스스로 용돈을 모아 기부를 한다는 것은 아이들 인성함양에 커다란 자양분이 될 것이다.
1학년 김OO 학생은 “제가 낸 작은 돈이 아프리카의 친구에게 도움을 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김명근 교장선생님은 “올해 기부현황을 지켜본 뒤 내년에도 후원아동의 수를 늘리는 등 지속적인 기부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갖고 실천하도록 합시다.”라고 교육의도를 밝혔다.
해남 땅끝의 화원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의 손길이 나비효과가 되어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래본다.
전교생 109명의 작은 시골학교의 이러한 기부운동은 작년 '사랑의 빵' 모금운동에서 시작되었다. 화원초는 '꿈,열,창, BEST -새롭고 참된 인재를 기르는 화원교육'이라는 기치 아래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보다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기부운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2014학년도에 사랑의 빵 모금운동을 진행한 결과 무려 1,064,460원이 모금되었고, 이 금액의 30%인 320,000원이 화원초 저소득 가정 학생 5명에게 희망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
2015학년도에는 좀 더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전남교육청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월드비전의 '한학급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 학급이 저개발국 한명의 해외아동과 맺어져 매달 3만원의 후원을 하는 것이 캠페인의 본 취지이지만, 화원초는 학년당 1학급씩이고, 1학급의 학생수가 적게는 13명~16명인 학급이 있어서 매달 3만원의 모금액을 모으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급회의 및 담임교사들의 회의를 통해 1,2,3학년 1명, 4,5,6학년 1명을 후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른바 '세학급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시작이었다.
후원을 결정하고 후원신청서를 낸 후 아프리카 잠비아의 9살, 10살 아이들의 정보를 받고 이것을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확인하고, 게시판에 게시하였다. 지속적인 모금을 위해 모금함을 예쁘게 만들어서 교실의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수시로 성금을 모금하게 했다. 특히 운동회나 체험학습 등 부모님께 용돈을 두둑히 받는 날에는 모금운동을 더 격려하였다. 그 결과 4월 최초 모금시에는 56,000원으로 총액 60,000원보다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3개월이 지난 6월에는 107,610원이라는 목표액보다 초과되는 금액을 모금하였다. 모금금액이 늘어난 만큼 학생들의 나눔의 마음도 그만큼 커졌을 것이다.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받는 혜택이 많기 때문에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하고, 농촌학교라는 지리적 특성상 도시의 아이들보다 물질적 환경이나 문화적 체험등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학교 문화속에 왕따문제, 학교폭력 문제등에 따른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시대에 학생들 스스로 용돈을 모아 기부를 한다는 것은 아이들 인성함양에 커다란 자양분이 될 것이다.
1학년 김OO 학생은 “제가 낸 작은 돈이 아프리카의 친구에게 도움을 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김명근 교장선생님은 “올해 기부현황을 지켜본 뒤 내년에도 후원아동의 수를 늘리는 등 지속적인 기부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갖고 실천하도록 합시다.”라고 교육의도를 밝혔다.
해남 땅끝의 화원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의 손길이 나비효과가 되어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래본다.
| |||||||||||||
































2026.10.20(화)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