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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만연초,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캠프’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 체험
2015. 08.28(금) 08:45
화순만연초등학교(교장 김길도)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3,4학년 교육취약계층 학생 32명이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캠프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첫째 날은 지리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입소식을 시작으로 안전에 관한 기본 수칙을 배우고, 지리산 탐방 안내 및 동식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문화해설가와 함께 한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 치즈 만들기 및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생태보전지역인 순천만에서 생태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갈대밭과 갯벌에 사는 동식물들을 관찰하고, 천문대에서 별자리 영상 시청을 통해 밤하늘 별들의 신비를 보고 배웠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3학년 김예나 학생은 “친구들과 1박 2일 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너무 신났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특히 천연 염색으로 손수건을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화순만연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과 생각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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