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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서초, 색다른 직업 재미있어요!
성악, 피아노, 칠보공예, 캘리그라프, 수예 전문가 초청 진로 체험
2015. 11.25(수) 15:29
신안군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윤석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및 진로의식을 배양하기 위하여 11월 24일 1~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 행사는 학년군별로 생활 속에서 접하는 4가지 직업을 1시간씩 로테이션으로 체험하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 능력에 알맞은 일을 자각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에서 실시된 성악 및 피아노 부문은 윤석권 본교 교장과 최소라 피아니스트가 합동강의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최소라 강사는 피아노 연주를 한 후 피아노를 전공하게 된 배경, 좋은 점, 힘든 점,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였고, 윤석권 교장은 가곡 ‘비목’ 및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다목적실에서는 박명희 공예가로부터 칠보공예의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어진 재료를 장식한 후 동판에 유약을 입혀 가마에 구워내 브러치와 열쇠고리 등 작품을 만드는 색다른 체험을 직접 하며 창의적 진로의식을 함양하였다.

과학실에서는 전통 규방 공예인 매듭 엮는 방법대로 김혜경 수예가의 팔찌 만드는 시연을 본 후 팔찌를 만들어 친구들과 비교하며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교실에서는 김미경 강사의 캘리그라프의 정의 및 직업 소개를 들은 후 스크래치 보드지에 나무젓가록, 이쑤시개로 글귀를 적고 꾸미기 활동을 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현장 전문가에게 배우는 진로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전문가로부터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그 직업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색다른 직업에 대해 즐겁게 공부했다.”고 말해 교내 진로체험활동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한층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권 교장은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1학기에는 교외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였고 2학기에는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교내에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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