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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와 일기장은 20년 후 개봉 ~~
꿈상자에 꿈과 추억을 담은 나주북초의 특별한 졸업식
2016. 02.23(화) 08:55
나주북초등학교(교장 안호경)의 아주 특별한 졸업장 수여식이 2월 19일 오전 10시에 나주북초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이번 졸업식은 학부모, 동문, 재학생, 졸업생이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의 축제의 장이었다고 한다.

졸업생과 학부모가 함께 졸업식장에 손을 꼭 잡고 입장하였으며,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돌봐주신 부모님께 졸업생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작성하여 드렸으며 큰 절을 올리는 졸업생들을 학부모님들이 꼭 안아주었다고 한다.

또한 나주북초 총 동문회에서 3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해주었으며, 학교 운동부인 야구부 학생들을 위해 야구부 학부모회장이 100,000원, 계화김송장학회에서 200,000원을 수여하여 자신의 큰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여 장래가 기대되는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고 한다.

특히 20년 후의 자신에게 쓴 편지와 일기장, 학습장 등을 담은 “꿈상자에 꿈과 추억 담기” 행사는 졸업생 한 명, 한 명의 초등학교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주었다. 꿈상자는 2036년 2월 19일 10시에 48회 졸업생들이 모여서 개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학부모들은 영상속에서 만난 의젓한 졸업생들을 보면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나주북초등학교 안호경 교장은 “6년동안 건강하고 성실하게 생활해온 나주북 졸업생들 모두에게 기특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도 나주북 졸업생들의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뽐내며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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