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오성과 나주이화가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교육활동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 만드는 감동의 무대 |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김병수)와 나주이화학교(교장 김형회)는 올 해 4월 5일 양 교 학생 간에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후 6월 1일에는 화순오성초 학생들이 나주이화학교를 방문하여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7월 8일에는 나주이화학교 학생들이 화순오성초를 방문하여 마술 체험 등 친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9월 22일에는 양 교 학생들이 함께 무등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둘레길 걷기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올 해의 마지막 교류활동으로 11월 30일에 나주이화학교에 모여 양 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나주이화학교 초,중,고 학생들과 화순오성초 5,6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쳤으며, 특히 화순오성초 5학년 학생들과 나주이화학교 초등반 학생들이 함께한 신나는‘태권무’공연은 관객들을 흥분시켰으며, 화순오성초 6학년 김해솔 학생과 나주이화학교 6학년 정은진 학생이 함께한 ‘아리랑 연곡’ 공연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화순오성초 5학년 한 학생은“처음에 나주이화학교 친구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조금 막막했다. 하지만 몇 번 만나서 같이 활동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많이 친해졌고, 제가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지 알게 되었다. 오늘 이렇게 친구들과 공연도 함께하여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화순오성초 김병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나주이화학교와 함께한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마음의 키가 훌쩍 자랐을 것이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인성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