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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 함께여서 더 행복한 노동면민의 날 행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냈어요
2017. 04.20(목) 15:49
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 3~6학년 학생 15명이 제 20회 노동면민의 날(4월 15일)을 맞이하여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는 많은 지역 구성원들이 참여한 행사로 노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펼쳐진 가운데 노동초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

이어서 갈대골 풍물패의 흥겨운 농악놀이 및 강강술래, 윷놀이, 제기차기, 어르신 경품 낚기, 노동초 학부모회 주최 농산물 전시회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신명나는 한마당잔치로 이뤄졌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4년 동안 갈고 닦은 아이들의 사물놀이 실력을 지켜본 학부모님들은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의 공연 모습에 무척 흐뭇해하였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버섯, 계란, 녹차 등 농산물 판매 수익금 전부를 노동초등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금으로 내 주셨다. 노동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꾸준히 가꿔온 기량을 이번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참 뿌듯했다. 또한 학부모님께서 전달해 주신 발전기금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강당에서만 연습하다 무대 공연을 하려니 많이 떨렸다. 우리의 전통 음악을 사랑하고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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