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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로 건강한 여름을 여는 작은 음악회’
망운초, ‘2017. 차 향기로 건강한 여름을 여는 작은 음악회 성료’
2017. 07.27(목) 09:20
망운초등학교(교장 김마리아)는 지난 7월 25일(화)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1학기 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2017. 차 향기로 건강한 여름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양관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펼쳐졌다.

3~4학년 친구들의 신명나는 난타무대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는 선비·생활다례, 판소리, 사물놀이, 벨리댄스, 관현악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자신이 가진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망운초 학생들의 모습은 일곱 색깔 찬란한 무지개 같았으며 여름을 수놓은 들꽃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선비·생활다례는 2017. 인성 키움·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주간에 걸쳐 실시된 학생다례교육의 결과를 여실히 잘 보여주었다. 망운초 학생들은 다례교육을 통해 자연애와 나눔, 배려의 자세를 배우며 우리 고장에 대한 애착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 올해는 국악기를 배우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부서를 통합하여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과 ‘군밤타령’을 관현악 합주로 선보였는데 망운초만의 개성과 화합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작은 음악회는 단순히 학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마리아 교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는 망운초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뽐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렬히 성원해주신 학부모님과 지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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