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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행복교육을 위해 교사의 행복을 찾자!
탐구하고 체험하며 행복 찾은 선생님들
2017. 09.26(화) 16:06
전라남도과학교육원(원장 정환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2박 3일간, 21시간) 중등 과학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중등 탐사과정 현장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거제도 일원에서 생명과학 중 해양생물 탐구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생의 참여 활동을 강화하는 수업을 위해 체험․관찰 학습지도 능력 신장 및 교실 수업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내용은 교양 강의로 안전교육과 특수교육이 있으며, 전공 강의는 해양동물과 해조류, 저서생물과 부착생물, 거제도 육상 식물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관련 내용의 전공 교수들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의 전공 연구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연수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과학교원” 이라는 특수성 아래, 전공과 나이, 성별 등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며, 모두가 함께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눈 연수였다.

강사로 참여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백근욱 교수는 “과학 선생님들이라 이해 수준이 다르고, 대학생들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시고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강의하는 입장에서 즐거웠고 존경스럽다.”고 하면서 이러한 전남 과학 선생님들과 같이 한 이번 연수가 본인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사는 그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춰야 하며, 그것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성의 보완을 위해 교사는 교육 분야 외에도 다른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양을 갖추는게 필요하다고 본다면, 이번 연수는 생명과학 탐사과정이었지만, 거제의 어촌 생태까지 둘러보며 사회․문화적 상황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연수생들은 탐사과정 현장연수가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내년 지구과학 분야 탐사과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나타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특히 학생의 참여 활동을 강화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하는 것이며 행복교육을 구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행복교육은 학생을 교육하는 교사들에게 달려있다. 탐사과정 속에서 배움을 통해 순수한 행복을 느낀 이번 연수생들처럼, 더 많은 선생님들에게 행복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제공되어 되었으면 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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